20대 후반인데 본가에 살면서 알바하는 신세
먹는거 엄청 좋아해서 원래도 주말에는(평일엔 관리한다고 잘 안 먹음ㅋㅋㅋ) 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거 만들어주거나 사주는데 이번에 연휴 길잖아? 금요일부터 엄마는 선물 들어온걸로 고기 구워주거나 간식 틈틈이 같이 먹으면서 드라마 보고 혈육도 커피며 피자며 이것저것 시켜줘
아마 내가 맨날 마트 마감 세일하는 샐러드같은거 싼거 사먹어서 그런 것 같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