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예전에 왕따 당했었다는걸 알게됐어
처음에는 왜 당했는지 이해 안됐는데
이젠 알거 같아…
예를 들면 내가 시골에 가까운 지방에 사는데
아 스타벅스 가고싶은데 멀어서 내일 가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걔는.. 나는 집앞에 있어서 언제든지 갈 수 있음
이런식으로 말함.. 위에 예시는 약과임
이해가 가???….. 진짜 한번 대화할때마다 무조건 저 화법이 나와ㅠㅠㅠ
어떤 남자배우분이 예전에 트윗으로 망언한거 있잖아.. ‘연기하고싶다!’ 후배가 남긴 글.. 난 참 행복한 놈이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난 연기하고 있으니까 화이팅! 〈〈 이런 느낌의 말을 대놓고 상대방한테 하는 느낌이야 ㅋㅋㅋ 처음에 진짜 당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