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누가 태국 여행간다고 하면 잘 다녀와라 언제 가냐 난 여기 맛집 가봤는데 좋더라 거기도 한번 가봐 이정도까지 이야기하는거 아냐?왜갑자기 자기 일본 다녀온 이야기 미국 다녀온 이야기 이런 이야기 하는거임...
모든 대화가 어떻게 시작했든간에 결국엔 그 사람 자기 이야기로 귀결됨
가끔 듣고 있으면 아니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지? 어쩌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