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제 장보신다고 미리 용돈 20만원 챙겨드림
아빠께 오늘 인사드리고 용돈 20드렸는데
엄마 어제 먼저 줬으니 아빠한테만 드렸단 말이야
근데 옆에서 둘이꺼 같이 넣었나보다하고
둘이 나누심...
나 이번 명절 일부러 지난 명절보다 더 드린건데
생색도 못내게 똑같은 금액 드린 사람됨
말하려고 하니깐 엄마가 조용히 하래...
뭔가 기분 나빠..ㅠㅠ 내가 드리는 건데
왜 내가 제지 받아야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