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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부모님 노후 보장 됨, 28, 프리랜서라 안정적 직장X, 성실하고, 성격이 진짜 진국이고 갈등 상황 해결능력이 좋아서 3년째 싸움 없이 연애 중이야
나: 부모님 노후 보장 됨, 29, 중견기업 정규직
대략 이런데 엄마는 애인이 지금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 결혼 반대하시는 입장이야 그리고 고모 딸이 이번에 의사랑 결혼한다 해서 이걸로도 엄청 비교하셔..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까 나


 
   
익인1
비교는 잘못됐다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면 이유있지않을까 생각중..
3개월 전
글쓴이
직접 말씀하신건 사람은 좋은데 직업이 프리랜서라 안정적이지 않아서 안된다 하셔,,
3개월 전
익인2
그래서 헤어지고 결혼했는데 배우자랑 자주 다투면 쓰니 부모님 원망안할 자신있어?
3개월 전
글쓴이
내 선택이니까 오히려 내가 해결할 문제라 생각해
3개월 전
익인3
반대하는 이유가 그거 하나면 밀고 나감
3개월 전
글쓴이
사람의 인성적 문제가 아니라서??
3개월 전
익인3
ㅇㅇ
3개월 전
익인4
결혼한다면 언제쯤 할 생각이었는데? 둘 모은 돈이나 집에서 지원받고 그런 건?
3개월 전
글쓴이
남자친구가 작년부터 사회생활 해서 한다면 2년 후??
남자친구 집에선 어느정도 지원 해주시고
나도 결혼자금은 준비된 상태

3개월 전
익인4
진짜 딱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 하나만 걸리는 거네
부모님 입장에선 더 괜찮은 조건의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이대로 접기엔 아쉽긴 하다 잘 맞고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본문에도 있듯이 언니는 의사 만나서 효도한다며.. 너도 더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 만나라고 늘 말씀하셔 근데 난 직장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구
3개월 전
익인5
안정적 직장 아닌게 좀 그렇긴 함 만약 일 그만두면 쓰니 혼자 일해서 먹여살려야 하는 기간이 오는데 벌이 괜찮으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다시 고민 해봐야지
3개월 전
글쓴이
내 벌이는 달에 고정으로 300후반-400정도 돼
3개월 전
익인6
애인 프리랜서로 돈 어느정도 버는데?
그리고 프리랜서 잘안됐을때 고정직장 들어갈생각있는지도 얘기해드리고
직업하나로 반대하는분들 종종 있음
부모반대가 꼭 맞는건 아니긴함 ㅈㅅㅎ네만 봐도..
허락안하셔도 결혼생각있어?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봐도 업앤다운은 좀 있어..!
작년부터 사회생활 시작하기도 했고
근데 잠재력을 보고 있는 상황
허락안하셔도 추진하고 싶어 나는

3개월 전
익인7
부모님이 반대하는 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쓰니가 그래도 추진할 거면 그만한 각오도 있어야 함
3개월 전
글쓴이
엄마도 내 딸이 좀 더 조건 좋은 남편 만나 여유 있는 결혼생활하길 바라시는 마음인걸 알지만.. 마냥 안정적 직장이 안정적 결혼생활로 직결된다라곤 생각 안해서 나도 답답한 것 같애ㅠ
3개월 전
익인7
근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다가 이해하시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도 부모님 이해는 해야돼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거든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아닐 거라서
3개월 전
글쓴이
윗댓에도 썼긴한데 엄만 사람은 좋은데 그 사람이 프리랜서 인게 걸린다 하셨어ㅠ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이해는 하지..ㅠ
3개월 전
익인7
너가 먹여살릴 수 있고 애인이 프리랜서여도 평생 할 수 있다 등 어필해바ㅎㅎㅎㅎ 평생직장은 없지만 프리랜서여도 기술 있고 하면 그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기는 해
3개월 전
글쓴이
7에게
ㅠ.ㅠ 그래 고마워 둥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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