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로로 인한 번아웃온 거 같아
쓰리잡 + 학기병행이었거든 ㅠ
취준까지 하다보니 공모전 준비도 하는데 친한 팀원이 뭐 사소한 거 잘못하면 너무 화가 나..
원래 외향형이기는 해도 약속 잡는 걸 그리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집에서 쉬는 시간엔 잠만 자고 뭘 하기가 싫어
일하던 한 곳에서는 억울하게 안 좋은 피드백듣고 스트레스받으니 먹어서 살만 찌고, 살 빼고 싶어서 위고비 주사맞는데 이거 부작용에 우울증도 있어서 그런지 더 분노의 역치가 낮아지는 느낌이랄까 ㅠㅠ
어떡해야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