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내가 싫어한다고 오해하는 것 같아서
내가 더 오바해서 리액션하고 다정하게 구는게 스트레스 받아
솔직히 엄빠를 싫어하는 것도 맞아
너무 싫어 부담스러워 난 혼자 있고 싶은데 자꾸 말 걸고 뭐뭐하는게 너무 귀찮고 짜증나. 엄빠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내가 정서적으로 매우 혼란?정돈되지 않은 상태임
난 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그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해해줄까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친구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