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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97l

애초에 국시 합격 못할거같은 애들은 국시 못치게함.

내 주변만해도 졸업시험 통과못해서 이번에 국시 자체를

못친애 있었음...


더군다나 이번년도 용암국가고시였지...

후배들아 공부열심히 해 후회하지 말고 ㅠㅠ


이번에 합격했지만... 정말 개념이 아주 중요하다고 느꼈음




 
   
익인1
솔직히 한두달만 열심히해도 다 붙음
어제
글쓴이
학생때 공부열심히 했으면
기본기 있다는 전제하에 그건 맞음.
나도 한달 잡고 돌림.

어제
익인1
난 학생때 공부 진짜 안했는데도 붙었어!!
어제
글쓴이
현역이야? 나 20-24 쉽게 느껴졌는데 이번꺼 어려웠음.
아마 내년은 더 어려워질거같아.
문제 자체 방향성이 달라진 느낌이야.

어제
익인1
웅 너가 말한 연도에 국시 봤어
어제
글쓴이
1에게
축하해!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근데 내 주변만해도
나랑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 많아.
간준모 분위기만 봐도 알 수 있을듯. 어쨌든 합격 축하해!!
입사전 많이 놀자~~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 20-24중에 봤어! ㅋㅋㅋ 지금은 탈임상했다

어제
익인2
ㄹㅇ못치게해? 나는그만큼공부시켜서그런줄
어제
글쓴이
응 졸업자체 자격이 미달이라 국가고시를 못치게 함...
어제
익인3
근데 그건 진짜 극소수고 대부분 다 붙지
어제
익인4
이번에 어려웠어??
어제
익인5
그리구 커트라인이 널널한듯..(나도 간호대생이야)
어제
익인6
걍 커트가 널널한거지..
어제
익인7
간호에 수능 5등급 이하도 있는데 합격률이 90퍼 유지된다는거부터가 웃기지
어제
익인8
이번년도 많이어려웠구나… 친한언니 며칠 벼락치기하고 커트 넘겨서 쉽구나 생각했는데
원래 공부 잘하는 언니긴함

어제
익인9
떨어진 사람 못 보긴 했음
어제
익인10
주위에 떨어진 사람있어??
어제
글쓴이
웅...
어제
익인12
커트가 널널함
35문제 과목은 20개 이상, 법규 10개 이상, 성인 45개 이상
이정도는 돼야지 합격률 떨어지고 간호의 질 올라갈듯

어제
익인19
지금 과락이 한과목 40퍼인가..??
어제
익인12
35문제 과목은 14개이하, 법규 8개 이하, 성인은 38인가 28개인가 그래
어제
익인13
주위에 떨어진 사람을 못봄..
어제
익인14
원래 쉬움 ㅋㅋㅋ
어제
익인15
두달만 바짝하면 웬만해선 붙어
어제
익인16
학교 전설의 인물이 되기 싫었음
너네 선배 1명 떨어졌다며...걔가 어쩌고..아아악 개시러

어제
익인17
ㅋㅋㅋ맞지 어렵다 어렵다해도 주변에 다 붙더라
별개로 이번 성인은 진짜 헷갈리는 문제 많앗음....ㅜ

어제
익인18
이번엔 다른 때보다 확실히 좀 어렵긴 했어.. 처음 보는 유형들이 많아가지고 ..ㅠ
어제
익인20
난 임병인데 우리학과도 그랏음. 그래서 학과 국시 합격률100프로야
어제
익인21
내 친구 떨어졌다는데 이거 심각한 거였어?
어제
글쓴이
걍 진짜 어떤 위로도 안먹힐듯.
1년 기다리고 쳐야하거든 떨어지면.

어제
익인22
우리도 그럼...난 학기 시작하고부터 맨날 공부해서 괜찮았는데 한두달 벼락치기한 애들 몇명은 떨어지고 몇명은 붙고
어제
익인23
나 21사번인데 우리 때 불이다, 어렵단 말 많앗엇는데 ㅋㅋㅋㅋ 더 어려웠구나 ㅠㅠ
고생해따

어제
글쓴이
내년 간호법규는 간호법 추가되니까
공포심에 더 열심히 하게된거같아 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현역에 붙어야지 맘편하지 머..
21사번..! 잘 지내고 있어?
입사앞두고 맘이 싱숭생숭하다ㅜㅜ

어제
익인23
나 바보인데 왜 5년차임 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4
ㅇㅈ 그리고 진짜 주위 다 붙고 나만 떨어질 것 같다는 공포감에 열심히 하게 됨
어제
익인24
2주 공부하고 붙음
어제
익인25
시국 제외 애초에 취업 다하고 하는건데 누가 떨어져 ㅋㅋㅋ 취업 자리 걸고 보는 시험인데
어제
익인26
걍 쉬운 거지
어제
익인27
근데 생각보다 할만함 나도 붙었는데 머...
어제
익인28
못치게 하는거 지잡만 그러는거아니야?
어제
익인29
이번에 어려운거 맞긴한데 솔직히 그냥 거저주는 문제만 맞혀도 떨어지기 어려움.. 공부를 그냥 안한거야..
어제
익인30
간호대생은 아니고 간호학과 있는 학교 나왔는데 우리 학교도 시험 못 붙을 거 같은 애들은 시험 못 치게 한다는 말 있더라 ㅋㅋㅋㅋ 찐인지는 몰라도 걍 듣고 신기하다 싶었음
못 붙을 애들은 아예 시험 못 치게 하니까 국시 합격률 100%라고 말하는 학교도 있는 거 같음

어제
익인31
근데 진짜 국시 압박감이랑 스트레스 어마어마하더라 ㅠㅠ 올해 쳤는데 주변에서 다 붙는다고하고, 나도 당연히 붙겠지^^라는 마음으로 공부 한달하고 쳤는데 용암국시라서 진짜 너무불안했음.. 다행히 가채점으론 합격이긴 한데 진짜 이건 올해 시험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를 마음이긴 하더라..ㅋㅋㅋ
어제
글쓴이
나도 딱 이랬어 ㅋㅋㅋ ㅠㅠ..
학점 무난했고.. 취업도 나름 괜찮은곳 했고.. 국시도 가볍게 합격이겠지했는데 시험볼때 너무 쫄렸다. 특히 1교시 ㅋㅋㅋ ㅠㅠ 채점할때까지 마음 졸였던거같으..
합격 축하해!! 우리 이제 RN 전직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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