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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l
특히 이런 명절 같은 때엔...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거의 절연.. 유일하게 언니랑은 사이 좋은데 결혼해서 멀리 떨어져 살아 자주 못봐 슬프다 나도 복작복작 전도 부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어 외로워 사실 난 혼자가 좋은게 아니라 혼자여도 괜찮아야만 하게 살아온건데 다들 내가 독립적인 줄 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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