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에선 연락했을 때 가장 안좋은게 상대방의 답장이라고 답장이 온다면 거절의 답장일거고 거절의 의사표시를 내비치면서 확정적으로 이별을 결정한 거라고 봐야하는 반면
읽씹은 읽었다는 거 자체가 희망적이고 최악의 경우로 헤어져서 답장할 가치를 못 느끼는 거 아닌 이상 현재 평가의 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즉 당장은 다시 만날 생각이 없지만 나중에라도 생각날 수 있겠다는 미련 정도가 남아서 뭐라고 답장 해야할지 모를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