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플 귀찮음 근데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수강 가능해서 좀 괜찮음 그 전에는 무조건 매주 오프라인으로 들어야했대
2. 이게 제일 문제인데 우리학교 중앙기독교동아리가 있거든. 거기 설교사? 뭐 명칭을 모르겠는데 중년 여성분이 기숙사 주변이랑 학교 주변 돌아다니면서 자꾸 붙잡고 말거면서 동아리로 놀러오라고 그럼. 특히 1학년때 혼자 전공 들으러간적있었는데 그날 하루에 4번 붙잡힌적도 있음... 그이후로 내가 길거리에서 붙잡는거 개무시하는 방법 터득함
또 하루는 우리과 건물 1층에서 과제하고 있는데 내 옆에 앉더니 계속 말걸더라 과제 제출 30분전이라 바빠죽겠는데... 걍 단답으로 대답하니까 또 동아리로 놀러오라고하고 사라짐ㅋㅋㅋ 학교차원에서 전도하는걸 안 막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