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하반기 결혼 예정이구 원하는 식장은 상반기는 열렸는데 하반기 아직 안열려서 대기타고 있어
실내 스튜디오는 우리 둘 다 가치관상 할 생각이 없어!
올해 미국 가서 스냅 찍을건데 이거는 사실 웨딩으로 찍는게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추억 기록으로 찍으려 했거든
애인은 이참에 둘 다 단정하게 입고(애인은 정장, 난 클래식한 원피스나 대충 하얀 원피스) 결혼 사진으로 쓰고 싶대서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어
근데 내 로망은 제주스냅임 ㅠ 자연 좋아하고 푸른 배경에서 찍는게 로망이었어서 .. 가격이 넘 올라서 고민임 ㅠ 퀄리는 확실히 뉴욕보다 제주가 좋을거야 드헤메 다 해주니까 청첩장용으로 딱이긴해
구래도 둘 다 할지 아니먄 미국만 할까(제주는 언젠가 갈 수 있지만 미국은 못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