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동창이었는데 안친했다가 20대 돼서 친해진 케이스임 솔직히 내가 고등학생땐 친구들 대하는법을 잘몰랐어서 숫기없고 좀 찐같은면이 있었어 근데 그때도 친구가 없진 않았거든? 같이 다니는애들 딱 9명있었음... 근데 제목에 저 친구가 나랑있다가 자기 고딩친구 만나면 뭔가 나를 부끄러워하고 숨기려는 느낌이야... 나 못생기고 옷못입고 그러지않음 오히려 쟤보다 내가 더 이쁘고 잘꾸며 지금 26살인데 사회성 생겼고 진짜 절대 공수치오는 행동이나 찐같은행동 안하거든...? 저친구는 오로지 고딩때 기억 하나로 나를 부끄러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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