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췌장염으로 엄청 고생했거든
그 이후도 사회생활이나 친구 만날 때마다 엄청 마시고 들어오니까 부모님이 속상해하고 화냄ㅠㅜㅜㅠ
오늘도 술에 쩔어서 들어왔는데 아빠가 엄청 화내서 눈물났늠...회식이라 뺄 수도 없고ㅠㅠㅠㅠㅠ
불효녀라 미안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