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생선 시세를 잘 몰라서 3만원대도 많다 생각했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애들이 5만원 이상 하는걸 사주는거야 갑자기 10만원짜리 주는 애도 있고
진짜 고맙고 감동이긴 한데 나도 금액 비슷하게 맞춰줘야되자나
생일이 한 계절에 몰려있어서 그때 파산 수준으로 털림
다른 애들에 비해 취직도 늦은편이라 부담스러 ㅠㅠ
왤케 비싼거 주고받는거야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