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분이 퇴근길에 집 바래다 준다는 거 가지고 괜히 설레발 쳤었어. 그 분은 화성 나는 수원이라 그분 집 가는 방향인데 ㅜㅜㅜ
지금은 정신 차렸는데 ㅋㅋㅋㅋㅠㅠㅠㅠ 비슷한 상황 오면 또 이러겠지?? 고치고 싶다 왜이러냐 ㅎ 그 분한테 쬐끔 호감은 있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
나 원래 안 이랬는데 요즘 외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