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잠깐 카페 들어와서 쉬고 있는데
진짜 무슨 사진을 아침부터 계속 찍어... 그리고 내가 찍어준것도 다 맘에 안들어해 나도 열심히 찍어주는데 자꾸 맘에 안들어하니까 나도 기운 빠지고 지친다...
사진 찍어주는게 힘들다기보단 얘한테 맞춰서 찍어주는게 힘든 느낌...
이럴거면 걍 알아서 찍고 다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