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나쁠거같아서 말은 안했고 같이 밥먹을때 식탁만 보거나 얼굴을 못보겠어..
조금씩 먹으면 되는걸 무조건 한입에 크게!왜 넣어야하는지 모르겠어
왤케 급하게 먹는건지.. 천천히 먹으라해도 알겟어 하고 점점 급해지고
밖에서 먹을때도 그러는데 이게 복스러운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냥 첨부터 그랬던거같아 사귄지 3달정도 밖에안됐는데 생각만해도 짜증나 ㅜ
이거빼면 잘생기고 다정하고 재밌어서 좋아
난 애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걸까? 다들 이렇게 먹으면 복스럽다생각하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