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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전애인이랑 헤어진지 2년 넘었는데 사귈 당시에 전애인 부모님들이 너무 잘챙겨주시고 그래서 엄청 친했었나봐
근데 아까 나랑 있다가 갑자기 전화받더니 어디 좀 가봐야겠다고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가더니 연락이 1시부터 지금까지 안됐거든?
근데 방금 전화와서 사실은 그 전애인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상 당하셔서 급하게 갔었다 제대로 말 못해줘서 미안하다 다 끝나면 천천히 말하고 싶었다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 좋진 않은데 돌아가셨다니까 이해해줘야 되는 부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