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어서 몸매 관리하려고 운동 시작
->운동하다보니 운동에 재미들려서 일하고 운동만 해도 벅차서 연애생각 사라짐
그러다가 다시 연애하고 싶어져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멋있어서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나려고 어학학원 다님
->진짜 영어공부에 맛들려서 공부만 하다가 일상회화정도는 가능하게 됨
나같은 사람 있나 연애하고 싶어서 노력하면 바빠지고 그게 새로운 취미가 되면서 연애하기 싫어짐
의도치 않은 자기계발 뭐냐고
혜리 개예쁜거 망각하고있었는데 선의의 경쟁보고 깜짝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