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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l
진심 벽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 아예 정상적인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임
영양제도 사다 주고 병원도 같이 가 보자니까 자기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울고 소리지르고 물건 다 던지고 난리남 지금은 혼자 집 나갔어... 왜 저러냐 진짜 뭘 더 어떡하라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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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감정기복 심해져
나도 엄마 갱년기 때 취준생이었는데 힘들었다...

1개월 전
익인2
원래 그래.. 갱년기 약 먹으면 덜함 저녁엔 잠도 잘 못 주무심
1개월 전
글쓴이
그 약을 먹기까지가 너무 힘들다... 다 싫대
1개월 전
익인2
보조제라 하구 먹여야 할 듯.. 감정기복 미침 그 시기만 넘기면 괜찮아져 ㅜㅜ 그게 어렵지만.. 힘내
1개월 전
익인3
어 우리 엄마도 갱년기지만 안 저래 좀 많이 심한 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원래도 유독 예민한 편이기도 함 ㅋㅋㅋㅋ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그랬어 어릴때부터 유별났다고
1개월 전
익인5
그정도면 갱년기에 우울해지신거같음… 갱년기+우울증,, 울엄마도 감정기복 있었는데 3년 정도 후에 ㄱㅊ아졌어 상담 받아보자고 유도해봐..
1개월 전
글쓴이
이것저것 도움되는 거 다 거절하고 그냥 화만 내는데 아빠랑은 또 잘 지내서 이쯤 되면 걍 내가 문제인가 싶고... 내가 없어져야 되나 그러면서 또 자취는 하지 말라 그럼 니까짓게 감히 부모 손바닥에서 빠져나가려 하냐고 진짜 어짜라곸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하 진짜 짜증나것다……. 원래 대화는 적당히 잘 하는 관계였으면 그냥 냅둬봐…. ㅠㅌㅋㅌ 너익이 정신 잡고있어야 뭐 다시 관계 회복을 하던말던 하는거니까…. 울엄마는 갱년기에 애키워봤자 다소용없네 이러다가 시간 지나니까 ㄱㅊ아짐… 갱년기가 원인이면 다시 괜찮아질거야 아버지랑 사이도 괜찮으면 뭐.. 아니 갱년기 진짜 뭘까
1개월 전
글쓴이
울엄마 원래도 좀 유별나게 예민하고 외가 식구들도 어려워하긴 했거든??? 먼가 밖에서 남들한테는 진짜 착하고 모든 말에 오케이고 조곤조곤한데 식구들한테만 저래 갱년기 오고 더 심해진듯 바깥 자아랑 집안 자아랑 나눠서 더 막 날뛰어; 호르몬 진짜... 나도 pms 있는 편이라 예민해지는 것 같으면 알아서 피하는데 막 있는대로 전방위로 짜증 발사한다 ㅜ
1개월 전
글쓴이
뻥 안치고 나 요즘 이러자나
1개월 전
익인5
허 진짜 울엄마도 예민성정인데 ㄹㅇ 외가랑 싸우고 난리났었어….. ㅠㅋㅋㅋㅋㅋ 집안 쑥대밭 만들어서 내가 다 외숙모한테 미안했잖아… 그래도 갱년기 원인이면 지나갈거야,, 자취하면 좋을텐데 ㅠㅠ 화이팅..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도 진짜 고생 너무 많았겠다 내가 지금 고통받고 잌ㅅ으니까 먼저 겪은 사람들 너무 대단해 보임... 파이팅.,,,, 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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