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을 말하자면 입이 아프다.
쟤랑 일하다가는 내가 정신병 걸릴 거 같고, 원래 퇴사 계획도 있었는데 더 확실해졌어.
업무적으로 협업할 일도 없지, 혹시나라도 적당히만 대하고
더이상 아무런 관여도 도움도 주기 싫네
이렇게까지 사회에서 정떨어진 적은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