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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오늘 엄마 생신이라 나도 선물 사오고 동생도 알바 하거든
우선은 나랑 동생 알바하고 절반은 엄마가 생활비 내라고 해서 뜯기는 중…
독립은 하고 싶지만 못하게 하는 이유가 교회 안갈까봐…
안다닐거 같아서 못하게 함 ㅜㅜ
오늘 생신이라 동생이랑 백화점 가서 향수랑 립스틱 샀는데
엄마는 보자마자 이거 얼마야? 환불해 소리를 지르는거야
나도 기분 안좋았고 평소에 엄마가 뭘 사와도 가격부터 따지고 나랑 동생한테 간섭이 장난아님… 아무리 싸워도 안풀림… 솔직히 나도 화나서 우리 생활비 다 가져가고 아까면서 선물한건디 왜 고맙다는 말도 안하냐 엄마는 교회 사람한테는 잘 하면서 가족한테는 가격부터 따지고 정 떨어진다고 했거든?
엄마는 다 하나님 뜻이다~ 매일 교회 사람들 옹호하고
가끔 티비보면 기독교 불교 천주교 가진 연예인들도 있잖아?
다른종교 가진 연예인들 욕하고 기독교가 최고다. 이러지
교회에 쓰는 돈은 아깝지도 않고 가족한테 쓰는 돈은 아까워 하지 오늘도 교회 갔다 왔는데 너는 목사랑 결혼해야한다 잔소리 하고 ㅜ 선물 사더줘도 뭐라해 안줘도 뭐라해
집안형편도 좋진 않은데 헌금 갖다 쳐주고 나랑 동생이 없는돈 아끼고 모아서 생신선물 드린건데 첫 마디가
이거 얼마야? 환불해 이러니깐 엄마한테 정이 더 떨어짐
진짜 연 끊고 싶다 ㅋㅋㅋㅋ


 
익인1
글만 읽었는데 숨막힘...
5시간 전
글쓴이
진짜 직장다니면 탈출 해야지
그놈의 교회

5시간 전
익인2
ㄹㅇ 하나님 이 정도면 좀 등판해서 뭐라고 말이라도 해야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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