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아빠가 프리랜서 개념을 이해 못하심.. 나이가 좀 많으셔서.. 집중해서 일하느라 방문 잠그고 있는데 똑똑 찰칵찰칵 뭐하냐? 잠깐 나와봐라 이러고.. 하..
엄마도 뭔 일 있으면 니가 일하다가 잠깐 다녀오면 되잖아~ 이러고..
결국 날 풀리면 독립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