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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2l
만약에 내가 유튜버면 걍 컨텐츠 제작자라고 말한다거나...
암튼 이런식으로 주변 사람들이 물어보면 약간 두루뭉실하게 말해... 
누가 나 찾아보는것도 싫고 사실 아직 잘나가는것도 아니라 부끄럽기도 하고...ㅋㅋ 
친구는 많은데 베프같은 느낌의 친구는 없어서 굳이 더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부모님이랑은 사이도 그냥저냥이라 내가 말 안해주고 있고
남친만 알아......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내가 거지일때부터 응원해주던 사람이라...ㅋㅋ


 
익인1
홈프로텍터
5시간 전
글쓴이
귀엽군!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2
나...직업 숨기는중
가족들은 일단 알고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그런게 알면 다 떠나가더라..? 남친이 아는거 신기하다 오래사귀어서 알게 된건가??

4시간 전
글쓴이
맞아 ㅋㅋㅋ 오래 만났어 내가 20살이었을때부터....ㅋㅋㅋ 그래서 알게됐어
왜 떠나간대...뭐야ㅠ 직업뭐야??

4시간 전
익인2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만나서 나 이거 한다하고 마음열고 이야기하면 떠나가서 이야기 하지말까 생각되더라(지인들)
사귀는 사이인데 남친한테 직업 안이야기했는데 아직 옆에 있어서 이야기해야하나 고민되는중이야

4시간 전
익인3
나도 말 안해 ㅋㅋㅋ
4시간 전
익인4
나… 나는 글쓰는 직업인데 이름이나 필명이 꼭 실리니까 그냥 교정교열한다고 뻥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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