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연락하던 친구랑 한번 만나서 놀고 이틀동안 연락 안했거든
끊긴 날에 내가 아파서 연락 잘 못하고 전화 못받음 글고 막 대충답한거 같긴 한데..
그러고 오늘 내가 일정 잡자고 보낸 톡 안읽어ㅜㅜ
뭐라고 사과하지..?
친구입장에서는 기분 나빴을려나
컨디션 안좋다고 말하긴했어
남편이 죽을때 지금이 제일 예쁘다고해서 그모습 그대로 천국에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