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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13살 노견 키우고 있는 익인데, 어디가 아픈건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기력도 줄고 잠이 많아진게 느껴져서 그럴때마다 문득 얘 없는 내 삶이 너무 무서워져... 명절에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방금 갑자기 설사를 했는데 순간 너무 놀래서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 자연스러운 섭리인건 알지만 벌써부터 너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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