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서운한거 말안하고 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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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분이 태도가되고 ,, 이런거때문에 차였는데 지금 너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거든 지금 생각해보니 나라도 피곤할 거 같고 헤어지고 싶은 이유인데 이성적으로 다시 말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해? 그때 잘못한 것들에 대한 반성 말하고 다시 재회하고 싶다고는 부담스러울수 있으니까 직접적으로는 말 못하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다가가보는거 어때?

[익인1]

ㄴㄴ 안댐 의미없음

[글쓴이]

이미 그시점에서 정리됐을라나?

[익인1]

응 단절하고 나중에 재도전해 지금은 아무말도 안들림 니가 반성문 백개써도 걍 잘헤어졌다밖에 안됨

[글쓴이]

일단 헤어진지 좀 됐어 3개월 정도.. 나도 그게 맞을거 같아서 헤어진 당시엔 안 붙잡았는데 시간 좀 지나고 연락해도 똑같을라나?

[익인1]

마지막 연락은 언젠디

[글쓴이]

1에게
마지막 연락이 아예 없았어 헤어지고.. 작년 10월에 헤어졌어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그냥 얼굴이나 보자고 해 저런말하지말고

[글쓴이]

1에게
밥 한번 먹자고 하는게 낫겠지? 그리고 저런얘기는 만나서 할까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걍 만나서 놀고와 진지한 생각 안들게

[글쓴이]

1에게
헉 그렇게 할 수가 있나 시간이 오래 지나서 가능한거지..?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아련 ㄴㄴ 절대 그런 분위기로 가지마 너네 조앗던 시절처럼 걍 웃고 떠들고 놀다와

[글쓴이]

1에게
ㅠㅠㅠ 오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