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진심 돌겠음 아빠가 30대에 일찍 돌아가셨는데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3일째 눈물만 남.. ㅠ

엄마 인생이 너무 슬퍼 우울해죽겠다

나도 아빠가 보고싶고

그 때 밖에만 안 나갔더라면

안 죽었겠지 이 생각하면서.. 계속 눈물 나..

항상 생각은 하는데 요즘따라 깊게 생각나

[익인1]

너무 속상하다.. 쓰니랑 어머님이랑..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랑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고마워.. 진심 보고싶다.. 1분이라도ㅜ

[익인2]

아..ㅠ

[글쓴이]

눈에는 안 보여도 항상 옆에 있었음 좋겠어ㅜㅜ

[익인3]

병으로 돌아가신거야? 에구 ㅠㅜ

[글쓴이]

아니ㅜㅜ 사고야... 그래서 더더 슬퍼 억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