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

1300짜리 밀레 냉장고 맞춰주고 200짜리 톰딕슨 조명 달아줬는데 물론 적은금액은 아니지만 여유되면 해줄수있는거 아냐? 오바라고 난리칠 정돈가

난 선물받고 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행복을 아는 사람이라 대소사 기억해놨다가 꼭 돈빼놓고 크게크게 해줌 그만큼 얕은 관계가 없으니 가능하기도 하지만

[익인1]

서로 형편 맞으면 되는거지 오바까지는 아닌듯
긁힐 일도 아닌거같아 걍 무시해!

[글쓴이]

연애시절때부터 냉장고는 비스포크 이런거말고 서브제로나 밀레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서 준비했는데 집에 보냈을때 진짜 좋아하는거 보고 행복했음

[익인2]

본인 능력되고 여유되면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익인3]

1500?? 와 부잔가보다

[익인4]

오바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부모님이면 이해되는데 가족말고 다른 지인이면 그냥 무시해~

[익인112]

222222222222

[익인5]

오늘부터 나랑 친구

[익인6]

그 친구가 부담이라고 안느끼면 그냥 축하하는 마음이지 뭐 지인들이면 열폭인 듯

[익인7]

부러워서 그런듯ㅋㅋㅋㅋ 진짜 크게해주네..

[글쓴이]

난 나한테 세번이상 실수한 사람은 곁에 아예 안두는데 10년넘게 친구하면서 이정도 기준을 지키는 사람은 평생간다 생각하고 아낄생각이 안들어서 그런듯

[익인8]

오늘부터 나랑 1일해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5]

친구도 아니고 1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해야지

[익인11]

내가 친구면 넘좋을듯 근데 친구가 그정도로 안돌려줘도 괜찮아?

[익인12]

222 나도 궁금...

[글쓴이]

솔직하게 내가 필요하거나 갖고싶은거 중에는 없는게 없거나 친구가 절대 사줄수 없는 물건이라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함

[익인11]

오 그러면 서로 너무 좋다

[익인60]

오... 멋있는 친구다

[익인13]

친구야 오늘 춥다. 따뜻하게 입어!

[익인14]

본인 능력치대로 하는거임

[익인15]

오바는 맞긴 한데 부럽네 ㅋ

[익인16]

다들 부러워서 ㅜ그렇게말하는걸꺼야~ 한귀로 듣고 흘리자~ 능력되서 해주는데 남들이 뭔상관...

[익인17]

나랑친구하자…. 장난이고 나도 돈만 있으면 친구들 에르메스 하나씩 사주고싶음

[익인18]

보통 그정도는 가까운 가족이나 해주니까.. 근데 본인이 능력 되고 같은 가격으로 돌려받을 생각 없으면 상관없지 뭐

[익인19]

쓰니도 그렇고 친구도 서로 아끼는게 보인다 그런 관계 부러웡

[글쓴이]

뭔가 내 자식같은 친구야 내가 낳은거같고 그래

[익인20]

와 근데 돌려줄 생각하면 골치아플듯 나도 그만큼 해줘야하니까

[글쓴이]

ㅇㄷ을 보시면 걱정이 필요없습니다 ^~^

[익인20]

그건 쓰니입장이고

[글쓴이]

이미 서로 너무 잘알아서 그 친구도 알아

[익인60]

그 사람은 쓰니가 더 잘 알겠지 10년을 봤는데

[익인21]

친구야 오늘 날 춥다 감기조심해!

[익인22]

친구야 이따 저녁 같이먹자!

[익인23]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친구가 주고있나보네

[익인24]

연예인들도 지인들한테 명품 많이 선물하더만
일반적인건 절대 아니지만 재력이 그정도 되면 상관없다 생각함

[익인25]

받는거 잘 받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것도 복임 진짜 ㅋㅋㅋㅋ 쓰니랑 10년 본 친군데 쓰니가 젤 잘 알겠지ㅋㅋ

[글쓴이]

맞아 낼름낼름 받고 헤헤 하는사람있는거도 복이야 친구 개인사라 풀어놓진 않지만 솔직히 그냥 내 자식이야

[익인111]

돈많다고 친구가 자식되는 게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익인26]

돌려줄 거 생각하고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만 쓰니가 능력 되고 줄 만하다고 생각하니 주는 건데 제3자가 말 얹는 건 아니지

[익인27]

제3자가 오바라고 하는건 그친구가 느낄 부담때문에 그러는 거겠지 다들 쓰니랑 그친구가 어느 정도 사인지 모르니까 금액만 들으면 오바긴 하지ㅋㅋ

[익인28]

좀 잘난척 하는 냄새가 풍기긴해

[글쓴이]

엉 그래보인다면 코 좀 들고다닐게

[익인52]

ㅎㅎㅎㅎㅎ 여기서 쓰니 성격 딱 보이네~! 통크고 화끈하고 쿨하다! 좋다! 사람들 말 무시하자 ㅋㅋㅋ

[익인68]

성격 진짜 냥좋다 배우고싶음 ㅋㅋㅋㅋ

[익인29]

그정도 가전은 친구보단 가족이나 혈육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익인30]

누가 뭐라고 했길래?

[글쓴이]

니딸래미 그거한테 몇천썼다매 그거 지금은 그래도 지 결혼하고 그라면 니 고마운줄 알거같나 평생 그렇게 지냈어도 결혼하면 다르다 돈아까운 날이 올거다 물려라 이런소리 하길래 걍 자리뜸

[익인30]

그니깐 그게 누군데..? 부모님? 부모님 친구?

[글쓴이]

그냥 내 친구들

[익인30]

친구들이면 자기들한테 똑같이 안해줄까봐 부럽거나 아님 너가 돈을 많이 쓴게 걱정돼서 그런가보지~

[익인31]

엠벼티아이 entp야?!! 단순궁금쓰 ㅎㅎ

[글쓴이]

estj야

[글쓴이]

100%임

[익인31]

직진의 estj~ 친구 생각해서 선물하는 여유있는 쓰니와 그걸 고맙게 받는 친구 다 복받은거지뭐 ㅎㅎ 좋은하루보냉

[익인105]

우오ㅓ 나 엣티제 좋아하는데 치인다

[익인32]

나랑친구하지않을래

[익인33]

잘난척 하는 느낌 드는게 문제인듯
객관적인 가격과 시세 라는게 있는데 이게 왜? 이정돈 해줄 수 있지 않나? 라고 말하는게 본인도 사실 큰금액인거 모르는거 아니잖아 걍 나한테는 그만큼 주고싶은 안아까운 친구다. 이러는게 아니라 엥 이게왜? 라는게 잘난척하는 느낌 줘서 약간 애매하게 들려

[익인39]

22 댓글에서도 보임 일반적인 축의 금액은 아니니까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고 그냥 흘려 들으면 될거같아

[익인110]

33 완전 공감

[익인123]

4 진쩌 쿨녀 느낌보단 살짝 길티 느껴지는 쿨

[익인34]

내 친구가 왜 여깄지?ㅎㅎ

[익인35]

되게 확고한 생각이 있는 것 같아서 누가 뭐래도 안흔들릴 것 같은데.. 왜 여러사람이 그런거야???

[글쓴이]

나랑 친구 관계 어떤지 알면서도 셋이서 돌림노래로 막 짜는소리를 하더라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나 싶을정도로 짜길래 왜그럴까 싶어서 ...

[익인35]

아... 금액이 일반적이진 않으니까 별 소리가 다 나오나 본데 당사자들이 괜찮으면 걍 무시해도 될 듯

[익인36]

아니 얼마나 돈이 많길래 저정도를 해줄 수 있는거지??? 와...난 진짜 내 평생친구로 갈 친구다 하는 애한테 축의 50해야징!! 이러고 뿌듯해하고 있는데
우와...역시 그사세는 다르네 ...
그만큼 너한테 소중한 친구겠지 싶음ㅋㅋㅋㅋ

[익인37]

무슨 일 해? 원래 집이 부자야?

[글쓴이]

외할아버지의 은혜 (친일파 아님)

[익인38]

내가 해주고싶은걸 떠나서 애인이든 친구든 걍 본인이 이렇게 해줬다고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지 않으면 잔소리 안 들음

[글쓴이]

난 한마디도 안함 걍 당연히 받은사람은 인스타에 선물들 다 올리고 그걸 사람들은 볼뿐이고

[익인38]

ㅇㅎ 그럼 걍 무시하면 될듯 그러고도 돈 남으니까 걱정말라햐

[익인40]

자기들 받고싶어서 시기질투하는겨~
신경쓰지마ㅋㅋ

[익인41]

본인 마음이지 모! 남들 말에 신경쓰지 말아~ 그런 의미로 우리 오늘부터 친구할래?

[익인42]

흠 근데 나도 10년넘게 친하게 지낸 진짜 중요한 친구라면 그정돈 해줄수 있다고 생각함
본인들 돈 쓴것도 아닌데 왜; ㅋㅋㅋ 집해준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익인42]

그리고 선물은 원래 돌려받을 생각으로 하면 안되는디 지인들 너무 기브앤테이크에 목매가지고 어떻게 돌려받을껀지 걱정을 빙자해서 뭐라하네 ㅋㅋㅋ

[글쓴이]

진짜로 집해줄돈 있어서 집해줬으면 청문회라도 나갔을판

[익인42]

ㄹㅇ로. ㅋㅋㅋ 아니 왤케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 확실한건 저런말한 친구들은 쓰니한테 그런거 받을일 절대 없을듯.

[익인43]

누가 오바라는데? 나도 로보락 청소기 최신사양 해줬다가 제 3자가 뭐라고 하더라
가족들은 그 친구랑 내가 제일 친한거 알아서 기본 혼수가전은 묶어서 세일받으니까 해줄거면 로봇청소기가 제일 낫다고 코칭까지 해주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다른 친구가 그건 오바 아니냐고 넌 결혼생각도 없다며 어떻게 돌려받을거냐고 하길래 걍 무시함

[익인44]

능력되고 그만큼 친한 친구면 그럴 수 있지! 멋있어

[익인46]

나도 능력되면 쓰니처럼 살고싶은데... 현실은 내 앞가림하기도 벅참ㅠㅠㅠㅠ 멋있다 쓰나

[익인47]

유일무이한 절친이면 상관없는데 먼가 같은 그룹안에서 혼자 튀면 좀 글킨해. 근데 그정도 받은거면 신부도 좋으니까 받았을테니까 뭐 각자사정이 있겠지

[익인48]

너에게 있어서 그 친구는 자존감도 키워주고 항상 지지해주는 친구야?? 그런 관계가 멋져보여서! 어느 순간에서도 그 친구가 우선이 되는 관계인지두 궁금행

[글쓴이]

까놓고 말하면 나는 얘가 없으면 안될거같아 그냥 막연하게
나는 뭐든 아니면 아니고 외로움도 없고 미련이 없는 성격이라 친구하나 안만나고 살아도 지치거나 그런게 없는데
그냥 너무 여리고 기댈곳이 필요한 내친구를 난 보듬어주고싶어 친구도 나 없으면 그냥 자긴 죽었을거라고 언제나 얘기하는데
그냥 그런 관계야 서로 없으면 안돼

[익인49]

개멋진데...? 친구가 돌려주는거에 부담없으면야 머~ 넘 멋지다!!

[익인50]

와 100해줬나하고 들어왔다 천단위라 깜놀
근데 쓰니가 여유있다면 멋있는디

[익인51]

솔직히 좀 많이 특이하긴해
친한친구한테 딸내미...ㅎㅎㅎ

[익인43]

그러게 위에 댓글 쭉 읽고 왔는데 나도 로봇청소기 200정도 해줬지만 딸내미 느낌까진 아닌데... 내 친구가 결혼을 하는구나 가서도 행복하게 살고 나 잊으면 안된다 느낌 ㅠ

[글쓴이]

개인사라 뭐 자세히 말하진 못하지만 동갑친구도 아니고 친구도 나를 부모정도로 생각하고 사는데 호칭이 뭐가 문젠가 싶어

[익인43]

동갑친구 아니고 동생이라 하더라도 딸내미라는 호칭은 평범하진 않지
쭉 읽어보니 잃고싶지 않은 친구같아보이는데 서로 없으면 안되는 관계였다면 친구가 결혼을 했겠어? 그 친구는 기댈곳을 찾아서 남편한테 간거야... 서로 없으면 안되는것도 이제 쓰니한테만 해당되는 말일거고 그 친구는 자녀 낳으면 가정한테 더더욱 올인 하겠지.. 이정도의 객관성은 가지고 있어야지?

[익인78]

왜 남의 친구 관계에 ………… ㅋ

[글쓴이]

설명하면 아 하겠지만 아픈 얘기라 굳이 하진 않을게
그리고 일반적인 모녀 관계에서도 결혼을 해서 자신의 울타리가 생긴다면 당연히 그곳에 더 올인을 하는 게 이상적인 거라 생각해
자신에 가정에 더 집중한다 해서 부모를 잊어버리는 사람은 없듯이 힘들 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한단다
물론 내가 친부모만큼의 중요도를 가질지는 친구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것 또한 알 수 없는 이야기 아니겠어?
그리고 결혼을 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물론 그건 너의 의견이지만 어느 정도 오류도 있다고 보이네

[익인53]

쓰니가 돈이 많다면 ㄱㅊ 그게 아니라면 굳이?싶긴 함
근데 뭐... 딱히 남이 왈가왈부 얹을 말은 없을 듯

[익인54]

뭐 요란스러울 순 있지만, 받을생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지~

[익인55]

여유되면 다해주고 어려우면 결혼식 참여만 해주는것도 고마운거지...뭘 오바네 마네 그럴까 사람들 참 이상해... 자기가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받는 입장에서도 안부담스러워하면 둘 사이일인데 뭐가 문제여

[익인56]

여유가 있다 해도 재벌도 아닌데 친구지만 결국 남인데 선물로 천단위를 헀으니
내가 생각했을 때도 오바라고 생각되긴 함
근데 본인이 그렇게 산다는데 거기에 대고 오바라고 말하는 것도 오지랖

[글쓴이]

하나 알려주자면 재산이라는 건 어느 정도 한계선을 넘으면 그 액수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음
재벌이어야 저 정도 금액에 스크래치가 안 나는 건 아니야, 알 건 똑바로 알았음 해서

[익인56]

그건 니 생각이고 나는 오바라고 생각한다고 니가 남들 생각은 어떻냐고 물어본거 아니야?
니가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천만원 이상의 선물은 오바라고 생각 된다는 내 의견을 말한거고
니가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건 니 자유고 잘못된것도 아니기 때문에 왈가왈부 하는것도 오지랖이라고 한거고
나는 다른 의견이 무조건 잘못 됐고 니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 달고 있는 거라고 느껴진다.

[글쓴이]

전체적으로 내 글을 이해하지 못한듯 하고 그로인해서 이런 답글을 다시 단듯

[익인132]

오바냐고 물어봐서 오바라고 대답한건데 뭐에 심통이나서 이러는겨

[익인43]

나도 익 56말에 공감해 한계선을 넘으면 액수가 중요하지 않다 이것도 쓰니 입장에서의 주관적 생각인거고 어떤사람이 느끼기엔 아무리 여유되는 사람이라 해도 우리나라는 기브앤 테이크의 사회인데 100짜리도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나도 우리집 많이 여유로운데 청소기 선물해주면서 평범하진 않다는 객관성은 그래도 가지고 있었음
쓰니는 알건 똑바로 알았음 해서 같은 말투에서 남의 의견은 들을생각 없다는 거만함이 느껴지네

[익인57]

내 수준에 맞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막 연옌끼리도 몇천만원짜리 선물 턱턱주던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Avant de donner un conseil, il est essentiel de bien comprendre la situation dans son ensemble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막줄은 그냥 무례한 말투란다

[익인59]

친구가 친구복이 있네

[익인60]

근데 누가 너한테 뭐라고 했는데? 자기 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익인62]

우와 진짜 멋있다👍 나도 너무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내가 여건만 되면 쓰니처럼 해주고 싶다ㅠㅠ 내가 부자였다면 이 친구한테만큼은 집이라도 해줬을듯! 쓰니랑 친구 관계는 둘만 아니까 주변에서 뭐라해도 너무 마음 쓰지마..!!

[익인63]

나 같아도 돈 있으면 그렇게 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이해감..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걍 그 애가 중요한거니까ㅜ

[익인64]

여러모로 대단하고 부럽다.. 나는 그렇게까지 해주거 싶은 친구가 없어서...ㅎ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게 가장 부러워..

[익인65]

뭔가 말투가 옛날 시절 느낌난다 양언니 막 그런 호칭할것같음ㅋㅋㅋㅋㅋ

[익인67]

그르게 몇살인지 걍 순수 궁금하다 갠적으로 매력있어

[글쓴이]

28이양

[익인66]

뭐 누군가에겐 오바일 수 있는거지. 너처럼 하는게 솔직히 보편적이거나 흔한건 아니잖아? 걍 남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너 삶을 살아 ㅋㅋ

[익인69]

워.. 돈 많은건 알겠음..
평범하게 버는 입장에서는 경조사 때 상대방도 비슷하게 돌려줘야하니까 오바라고 생각할거같은데 선물 목록 보니 어나더클라스네 ㅋㅋ

[익인70]

근데 그 친구도 쓰니한테 좋은 사람 그 이상인가봐 둘 다 서로 좋은 친구를 가졌네! 항상 행복했으면

[익인71]

세상에 그렇게 비싼 냉장고도 있구나 하나 배워갑니다

[익인72]

그만한 재력 가진게 부러울뿐 ㅋㅋ 문제없음

[익인73]

뭔가 화법이 흠.. 스럽긴함

[익인74]

이런 사람은 통장 잔고에 얼마 있을까 실례 안된다면 보여줄 수 있닝 싫으면 안보여줘도 됨 그냥 궁금해서!

[익인75]

부자들은 원래 말투가 본인 나이보다 확 들어보이나? 나 최소 삼십대 중반은 되는 줄 알았어 나랑 동갑인데 신기하다 그 친구 결혼하고 나서도 이런 관계가 유지되길 바랄게 비꼬는 거 아냐

[글쓴이]

우리집안 말로 댕기땋고 당의입는 양반밑에 자라서 말씨도 그럴뿐....

[익인76]

오바라고 말할 일은 아니어도 쫌 남다르긴하지…

[익인77]

멋있다..... 나도 그런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소중한 사람한테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는 능력

[익인79]

오바는 맞는데 형편돼서 해주는거니까 그냥 너무 멋있는 친구같어 옆에서 뭐라 하는 사람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익인80]

주작이 아니라면 오바 소리 나올만하다고 생각함. 솔직한 말로 이재용도 그렇겐 안할 것 같아서? 유재석도 10만원 짜리 판다 인형 비싸다고 여기듯 재산을 떠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적정선이 있으니까ㅇㅇ 게다가 이 화법 그대로 말했다면 더더욱 그렇게 들릴 수 있다고 봄. 이래서 재벌 집안일수록 가정교육 빡세게 하는 거임(쓰니가 가정교육 못 받았단 의미 X, 이런 이유들로 더 엄하다는 거). 금전적인 트러블이나 경제 교육, 화법도 훨씬 엄격하게 교육 받는데 축의 1500 하고 이게 왜 오바 소리가 나오냐고 하니 오히려 당황스러움.

게다가 선물 받은 친구가 그 친구들과 서로 아는 겹지인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건너건너라도 알고 있으니 저렇게 얘기한 것 같은데, 모두에게 똑같이 챙겨준 게 아니라 친구들이 딸래미라고 칭할만큼 그 친구만 챙기고 그 친구 얘기를 자주 해서 더 그런 것도 있을듯. 혹여나 이걸 모두에게 1500씩 쓰란 말로 받아들이면 곤란함.

[익인81]

'보통'이라는 선이 있잖아 다들.. 그걸 많이 넘었으니 오버라고 하는거고.
근데 주변 사람들을 그렇게 다 잘 챙기는데도 그 사람들이 그럴 이유가 있는거야?

[익인82]

지가 돈 없으니까 오바라고 하는 거임..

[익인83]

나도 돈만 있으면 10년 넘은 친구들한테 다 사주고 싶음... 부럽다 그게 가능해서

[익인84]

언니 오늘 광화문에서 보기로 한 거 안 잊엇지~

[익인85]

보편적인 기준에서 보통이 아니긴해.... 그래서 오바라고 한거같은데 본인 능력된다면 뭐

[익인86]

오바냐 아니냐만 따지자면 오바긴 하지? 보통의 기준을 넘어섰으니까 근데 뭐 주는 사람 형편이 되는거면 아무 문제없지,,

[익인87]

형편껏인데 뭔문제야 그치 여보

[익인88]

오바라는 사람들은 정말 고마운 사람을 못 만나봤낭
인생에서 진짜 고마운 친구는 형편만되면 더해주고픔 ㅋㅋㅋㅋㅋㅋ 쓰니짱이다

[익인89]

따지면 내기준 오바긴한데 자기 능력되는데 말얹는건 뭐야 ~

[익인90]

능력 되니 해 주는 건데 뭐 어때 나도 그럴 능력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퍼주고 싶음

[익인91]

친구야 반갑다ㅎㅎ!!

[익인92]

능력껏 하는거지 쓰니만 괜찮음 상관없지

[익인93]

언니 나 밥사준다고 했자나 지금 어디야

[익인94]

능력되고 돌려받을 생각 없고 받는 쪽에서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면 괜찮지 남이 보기에 오바스럽게 보이는 것도 이해는 감

[익인95]

크게해주긴했네 그만큼 좋은 친구인듯 서로한테

[익인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드라 익명커뮤자나

[익인97]

나랑 친구하자 쓰니야

[익인98]

자기야 사랑해

[익인99]

잘했음..!! 각자 형편 맞게 해주는거지 뭔…

[익인100]

가진 재산, 능력 따라 다른 거지 오바네뭐네 말 얹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디 …? n억 잇는 사람들이 친한친구 축의금 100마넌 내는 것보다 몇백억 잇는 사람이 1000만원대 주고 받는 게 더 싸게 치는 거잖아 ,,,..

[익인101]

멋지다 쓰니도 그만큼 보람이있으니 하는거자너~~ 그럼됐지~ 다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잘해주고싶잖아~~~ 쓰니 친구들도 쓰니 좋아하니까 걱정해준거겠지 깊게생각하지마

[익인102]

본문보고 오 했는데 댓글 내릴수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3]

누가 오바라는거야? 결혼하는 사람도 아니고 제3자가?

[익인104]

ㅋㅋㅋㅋㅋㅋ기왕 해줄거 집도 해주지

[익인106]

그런건 기브앤 테이크라 받는 사람이 돌려주기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그렇게 얘기하는걸거야 해준만큼 안받아도 상관 없으면 괜찮지

[익인107]

주는 사람이야 상관 없지..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느냐 마냐는 주는 사람이 결정하는 게 아님ㅋㅋ 암만 부담 갖지 말래도 나한테 천만원짜리 선물 줬으면 나도 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박힐 수 있지

[익인108]

여성듀오 ㄷ의 ㄱㅁㄱ이 ㅇㅎㄹ한테 1000 축의햇다는데 쓰니가 이김

[익인109]

오바라고 난리칠 정돈가 ? 라고 물어봐놓고 오바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구구절절 또 뭔가 쓰고 앉은게 내심 본인도 많이 했다는거 알고 자랑하고싶은게 보여서 별로임

[익인113]

난 너가 되고 싶다.. .. 부럽..

[익인114]

저정도 해준거면 자랑해도 되지 않나; 글고 친구들은 자기들은 그만큼 못받음(질투)+다른 평범한 친구들 기준으로 생각함(걱정)인데 질투가 더 커보여

[익인115]

오바냐 아니냐만 따지면 솔까 오바긴 함 근데 쓰니가 해 주고 싶었다는데 뭐 어떡해 받은 사람은 즐기면 됨~~~

[익인116]

나도 기다리는 중... 내 절친이 어느순간 나타나서 사실 본인이 이때까지 재력을 숨기고 있었다고 말해주는 그날을... 근데 왜 소식이 없지,,

[익인117]

오바임… 왜냐면 상대는 그거만큼 너한테 또 해줘야하잖아 개부담 ..

[익인118]

금액 오바긴하다. .친구한테 그만큼 돌려받지 못해두 상관없오서 해준거지? 친규는 넘 좋을듯!!

[익인119]

쓰니가 쓰니 친구한테 해주겠다는데 누가 오바라고 해? 그만큼 쓰니한테 소중한 친구인갑다 싶은데...

[익인120]

댓글 앞에 쭈룩 읽어봤는데 여러모로 평범하진 않은듯 남들이 생각하기엔 의문가질만한 액수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넘기면 되는데 일일히 이런데?하면서 타당성을 너무 보여주려하고 나한텐 이게 당연한 수준인걸 너무 강조하니까 그냥 동떨어져 사는 사람같음 그게 문제라거나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게 왜?라고 해놓고 모든 의견에 다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다. 칼철벽칠거면 왜 묻나 싶음 그냥 아 사정을 알던 모르던 남들 눈엔 과해보일 수 있구나 근데 난 이러니까 신경 쓰지말자 하면 모르는데 이게 왜? 하니까 하는 말이겠지

[익인121]

오바라고 난리칠 돈은 있나 물어보고싶네 저얘기한 사람한테 ㅋ뭔상관이여 지가...ㅋㅋ꼭 돈도 한푼 안보태주는 인간들이 저럼

[익인124]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오바긴해 찐친 축의로 150을 해도 진짜 많이했다고 보는게 평범한 시선이니까ㅋㅋ 둘의 사이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오바라고 말한 친구들이 못된친구들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제3자눈에는 너만 너무 퍼주고 마음이라도 돌아오는게 별로 없어보여서 하는소리일수도 있음

[익인125]

근데 친구한테 그만큼 못돌려받아도 하나도 안서운할 자신 있어?

[글쓴이]

그거 신경쓰고 서운했으면 이미 셀프로 머리뜯고 미쳐서 죽어야될정도로 줬음
그리고 에초에 선물의 의미는 깁텍이아님

[익인126]

해주고 받을거 생각 안하면 상관없긴해 어차피 쓰니돈인데 뭐

[익인127]

유명 연예인도 그렇게 안하니까 오바한건 맞긴하지 ㅋㅋㅋ
근데 소신껏 해~ 왤케 남의 말에 흔들려 ㅋㅋㅋ

[익인128]

친구 위하는 마음에 남들 기준 오바냐 아니냐가 뭐가 중요해

[익인129]

오바라하든말든 그게 중요해?
당사자가 오바라고안하면 넌 사실 상관없잖아
너가 해주고싶어서 해준거면 걍 당사자랑 너만 생각해
남들은 원래 이러쿵 저러쿵 말들 하잖아
난 그정도 재력이면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도 안쓰이겠다
아님 인정받고싶은거야? 주변에서 인정안하고 오바라해서 별로인거야?

[글쓴이]

이런이런 세부적 내용이 있고 그래서 난 선물을 했고 받은 사람은 찍어올림
약속 나갔더니 주변인들이 난리를침
이해가 전혀 가질 않음
인터넷에 물어봄
몇몇사람이 난리침
세부사항 설명함
이상하다고 질타받음
또 설명함
구구절절 말하지말라함
구구절절 말안함
잘난척하지말라함
점점더 이해가 전혀 가질 않음
전혀 같은 인간으로써 이해가 1도 가질 않음
그냥 무시하기러함

[익인129]

너가 다른사람들 이해를 다 하거나 모든사람 이해시키는건 불가능이야ㅜ
넌 그냥 너 소신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살아
이미 일어난일에 왈가왈부하는 말에 신경쓰지마
그건그렇고 돈많아서 좋겠다

[익인130]

여유되면 할만하지 내가 만약 너 친구면 이래저래 많이 자랑햇을듯 이런 친구도 잇다규

[익인131]

쓰니같은 친구둔 친구가 부럽다

[익인133]

돈 많으면 뭔들

[익인134]

ㅋㅋㅋㅋㅋㅋㅋ쑤니가 딸래미처럼 생각한다는거지
그만큼 아끼는 친구고 동생이라는건데 남들이 엥..? 뭔 딸... 이러는게 웃길뿐
건강한 관계같다~~!!!! 친구도 쓰니도 부럽><
뭐 앞으로의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결혼하면 변하니마니 하는것도 오지랖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