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 때 술값 빼달라는거 오반가

다른 지역 놀러갔다가 숙소에서 잤는데 원래 술 안 먹으려다가 갑자기 편의점가서 사게됐거든 근데 좀 가격있는 술들? 고량주랑 막 이런거 사는거임.. 난 술 아예 안 먹어서 사실 그런거 사면 엔빵하기 부담스럽ㅠ

내 음료 따로 안사고 같이 먹는 큰 페트병음료 하나 사서 다같이 나눠먹음 그마저도 난 거의 안 먹었어....

이런 적이 몇번있는데 그럴때마다 술값 다 냈긴함 근데 이번엔 부담스러워서 말해보려는데 좀 짜치나 ? 세명에서 먹은거임

안주는 따로 없었고 원래 시켜먹기로 한 밥=안주

[익인1]

해달라면 해주는데 좀 짜쳐 점점 안 볼듯

[익인7]

22 그리고 음료 거의 안먹었다 이런거는ㅋㅋㅋ....그렇게 치면 각자 안먹은 항목 하나씩은 있을걸

[글쓴이]

음료 얘기한거는 또 술말고 나머지는 같이 마신거 아님? 할까봐 걍 적은거여 보통 술 안먹으면 음료 먹으라고 시켜주니까

[익인2]

술집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사는거면 그냥 말하면 개쉽게 뺄수있는데 빼달라해

[익인2]

술집이 안주땜에 애매하지 편의점계산은 애매한것도 없어

[익인3]

너가 술을 아예 안먹는 사람인데 저렇게 모여서 먹는것도 신기하다 걍 빼달라해 나라면 빼줌

[익인4]

나랑 내 친구들은 그냥 대충 만원 정도만 받자고 하고 나머지 엔빵

[익인5]

짜치긴 함 나 같음 걍 말 안 해 자주 그런 거면 몰라도

[익인6]

저정도면 친구들이 먼저 빼줘야지..

[익인8]

왜 짜쳐 안먹었는디,, 우린 그럴때 정산하는 애가 먼저 누구는 안내도 돼 하고 빼고 계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