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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그 친구 서른넘도록 일도 빡세게나 진지하게 안해봤거든? 솔직히 이직 잦고 물경력이고 그냥 해맑기만해 여행도 많이다니고 하고싶은것도 하고살고 별 노력이나 자기개발도 안하고 스펙도 안쌓고.... 모은돈도 없는데 그냥 받을집이있다는게 너무 짜증나....잘못된마음인건 아는데 쟤는 진짜 걍 해맑게만사는데.......


 
익인1
받아들이던지 거리를 두던지 해야됨.. 그냥 걔 인생인거지ㅜㅜ 부럽긴하지만 어쩔수없음
2개월 전
글쓴이
억울하지않아? 난 진짜 집하나사려고 아등바등인데 열심히도안사는애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받을집있고...너무 화가나
2개월 전
익인1
불공평하지ㅜㅜ우리 부모님은 50대인데 아직도 집 없어,,,몸갈아서 일해서 디스크도 다터짐... 이런거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이 불행해지더라. 그냥 내 살길만 보고 살아야돼ㅠㅠ
2개월 전
익인2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열등감 덩어리... 그냥 잠시 그 친구가 멀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을 듯 ㅠ
2개월 전
익인4
추하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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