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 대본 띄워놓고 읽으면 백퍼 티나겠지?

티나도 안절고 말 매끄럽게하기 vs 엉망진창 얼렁뚱땅 말하기 뭐가나아..

[익인1]

눈 초점때메 들킴...

[글쓴이]

대본 보고있는건 아는데 말 괜찮게함 vs 대본은 안보는데 말못함 뭐가 나을까

[익인2]

눈이 대본에가있는게 보임ㅋㅋㅋ

[글쓴이]

ㅠㅠㅎㅏ나도 면접에서 말잘하고싶다진짜

[익인2]

대본을 다 쓰지말고 걍 키워드만 몇개 띠ㅡ워놓고 평소에 연습 ㄲ

[글쓴이]

일단 최대한 외워보고 봐야겠다ㅎㅎ..고마워

[익인3]

난 티나는 것보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후자로 면접봤는데 너무 후회돼 ㅠㅋㅋㅋㅋㅋ..
눈 굴러가는 거 보이더라도 어느 정도 대본 띄워놓고 면접 볼 걸 그랬어... 평소에도 말 못하는 편인데 긴장되니까 면접 완전 망침 ㅠ

[익인3]

스펙은 솔직히 좋은 편인데 면접 망쳐서 불합격받음..ㅎ

[글쓴이]

나도 예전에 즉석으로하다가 망한적있어가지고 고민돼ㅠㅠ
완전 수치플이었음

[익인3]

나도.........ㅠㅎ 고민하다가 걍 자연스럽게 하자! 하고 카메라만 보고 면접봤는데 ... 좀 컨닝하더라도 말 잘하는 게 나았을 듯

[익인4]

자연스럽게 했는데 붙음ㅋㅋㅋ

[글쓴이]

자연스럽게 말잘했을거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