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후반인데
최근에 동생이 내가 웃을 때 언니 이 보라면서 놀려서 인지함
이가 덧니처럼 튀어나옴
나는 30 가까이 살면서 왜 이걸 이제야 인지했지 싶었는데
다른 일로 치과 갈 일 있어서 갔더니
8년전에 찍은 사진보니까 치열이 바르더라고
아무 이유없이 치아가 이동할 수도 있는 걸 첨 알았어
교정해야 할 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