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헬스 다니는데 지나오는 길에 있는 카페에서 당분간 심부름을 하게 돼서 가야하거덩. 중학교 때 체육복 바지에 위에는 집에서 입는 반팔티 입고 겉에 패딩만 긜치는데 아무도 나 신경 안 쓰겠지? 얼굴 땀범벅에 머리도 산적돼서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