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도 안본작품 코인전했다고 전회차 다 구매한것들이 제일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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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높은확률로 그것들 취향이 아니었거나 

보다가 중간에 모종의 이유(불호, 내가 잠깐 비엘과 멀어짐)로 다 중도하차함..ㅋㅋ ㅠㅠ ... 

입소문이 자자하게 났다고해서 그게 꼭 나에게도 맞을거라는 믿음은 가지지않길바라 .

[익인1]

아 맞아.....그렇게 사서 잘 읽은거도 있지만 그냥 취향아니여서 중간에 하차하는거도 꽤 있음..

[익인2]

마자 그래서 나도 첨부터 전소안하고 하나씩 결제하면서 찍먹하다가 초반에 괜찮으면 다 사는편...

[글쓴이]

하 근데 ㅋㅋ 나도 그렇게해서 찍먹하고 샀는데도 뒤에 힘빠져서 못본것도 잇음 ..하 ...ㅋㅋㅋㅋ ㅠㅠㅠ 코인전은 이런것들을 노리는게 아닐까싶기도해

[익인2]

아 맞아...용두사미작품이나 결말 엥스러운 것도 꽤 있지 ㅜ 그래서 완결작부터 손가게 되나봐 완결나고도 호평 가득하면 그건 믿고 사게 되는듯

[익인3]

ㄹㅇ.. 나 최근에도 코인전 중에 다들 잼따해서 전소장 했는데 결국 내 취향 아니어서 멈췄뎌 ㅋㅋㅋㅌㅌㅋㅋㅋ 취향이 진짜 중요해

[익인4]

취향 까다로운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직접 찍어먹어보고 판단해야돼 다수가 재밌다고 하는건 대부분 이유가 있긴 하지만 결국 그래도 재미는 주관적인 거니까

[익인5]

나도...최근에 코인전으로 샀던 작품 다 실패했어ㅠ아까워서 꾸역꾸역 읽음

[익인6]

나 그렇게 묵혀둔 작품들이 쌓였음...이게 아무리 인기작이라 해도 내취향 아니면 못보겠더라

[글쓴이]

ㄴㄷㅋㅋㅋ ㅜㅜㅜㅜ ㄹㅈㄷ 묵은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