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안그래야될텐데
알고보면 본인도 부모님의 거울처럼 하더라
내친구 하는거보고놀랬음
엄청 괴로워했으면서 남편한테 똑같이 하더라
자식은 아직 애기라서 모르겠는데
자식한테도 그럴거같더라
그냥 얘기하다보면 가치관자체가 가족에 대한 통제가 기본적으로 있더라
근데 본인은 그걸 몰라
악순환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