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6l
막상 출근하면 밝게 일 잘하는데 집에 오면 우울하고 맨날 울면서 잠들어 출근하기 싫고 퇴사하고 싶어서
퇴사하려니 돈은 잘 버니까 아깝고, 여태까지 쉴 틈없이 달려와서 아무 이유없이 쉰다는거 자체가 시간을 쌩으로 날리는거 같고 너무 무서워..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올거같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걍 죽고싶다 편안히 쉬고싶어


 
익인1
1년차지?
1개월 전
글쓴이
2년차..
1개월 전
익인2
나도 일주일에 4-5일은 우는듯.. 아무이유없이 눈물나..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이러면서 일하는가 싶기도 하다가도 나는 평생 이렇게 살 자신은 없고.. 너도 많이 힘들겠다
1개월 전
익인2
2년차면 많이 버텼네 쓰나.. 넘 힘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 나 자신이 먼저지
1개월 전
익인3
나도...퇴사보다는 죽고싶다
1개월 전
익인4
신입 사원일 때야 내가 일을 못하는 것 같아서 또는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서 몰래 자주 울기도 하지만 2년차 정도 된 거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게 힘든 것 같아?? 어쩌면 지금 직장 2년차를 떠나서 여태 쉴 틈 없이 달려왔다 했으니까 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서 일 권태기 와버린 걸까 ㅠㅠ?

나도 쓰니처럼 쉴 틈 없이 달려와서 쉬는 법도 모르는데 쉬고는 싶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엔 연봉도 아깝고 내가 다시 이 급의 직장에 올 수 있을까 불안해서 힘들었던 때가 있었거든 3년차쯤에... 그래서 잘 극복했음 좋겠어 ㅠㅠ 도움 안 되는 말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잘 이겨내고 지금은 5년째 잘 다니고 있어!! 그때 내가 그만뒀다면 더 크게 후회하고 우울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잘 극복하길 바랄게 개인적으로 취미 갖는 거랑 나에게 셀프 선물하기 이런 거 너무너무 추천해!!!!

1개월 전
글쓴이
나랑 되게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네 익이니는 잘 극복 했다니 다행이야 나는 일은 잘하는데 이 일을 절대 평생 못할거 같아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거든.. 안그래도 내 직업에 대한 정이 없었는데 내 미래를 보장할수 없는 직업이라는걸 깨닫고 나니까 더더욱 정이 안 가는거 같아.. 취미 같은거 한번 찾아볼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게 중요할거 같아 천천히 계속 노력 하다보면 나도 익이니처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정말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애인이 너네 너무 좋아서 울면 어떤 느낌들어???218 0:2141732 0
일상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184 15:0012966 0
일상00년생이 벌써 곧 30살이네113 13:318556 0
일상 " 낙상 마렵다 " 던 간호사 근황82 17:003194 1
야구/알림/결과 04.08(화) 선발 투수 안내64 12:027575 0
멘탈이 너무 약해 8 15:03 50 0
책 좀 늦게 읽기 시작한 익 이써?4 15:03 59 0
왜 항상 꼭 받아야할 전화는 똥누고있을때 올까2 15:03 17 0
ㅌㅇㅌ는 여초하는 내가 봐도 너무 심하다1 15:03 24 0
회사에서 일하기싫으면 일안해도됨? 15:03 1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일주일 됐는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 5 15:03 87 0
진해 벚꽃보러 왕복 8시간 가치 있어?4 15:03 32 0
인스타 잘 아는 사람 도와줘ㅠㅠㅠㅠㅠ 15:03 13 0
시골출신인 사람들이 순수하고 해맑은 경향이 있어?6 15:02 31 0
이직하는 직장에서 퇴사 왜 했냐하면1 15:02 64 0
배달음식 너무 자주먹으니까2 15:02 100 0
카페 알바중인데 테이블에 1살된 아기 앉혀서 핸드폰 보여주고 있는데29 15:02 407 0
턱선 위로 오는 단발만 고수하는데 이유 어때? 1 15:02 54 0
오리궁뎅이라 옷 어케 입어야할지 모르겠음; 1 15:02 52 0
러닝모임 고인물인데 조롱 넘 속상함 38 15:01 1074 0
하도 서탈되니까 이제 이력서 열람 메일 와도 무덤덤함.. 15:01 16 0
턱관절 치료하는데 통증 심해서 보톡스 맞거덩 15:01 15 0
진격거 넘 재밌게봤는데 애니 추천해주라3 15:01 26 0
밈 중에 그거 문구 뭐지? 다 필요엊ㅅ고 나한테 동의만해라 하는 거2 15:00 62 0
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184 15:00 1387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