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아빠 월급 후려칠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아빠연봉 6천에서 7천사이거든? 

근데 엄마가 아빠월급 300이라고 해 자꾸

물론 기본급이 300인건 맞음 성과금이랑 보너스,야근수당 빼고..

그러면서 아빠 월급가지고 어떻게 사냐면서 걱정해

걱정하면서 엄마 몸도 안좋은데 일도 안그만둠

우리가족 다 돈벌고있어서 크게 돈나가는곳도 없는데 맨날 거지라고하고…

그럴때마다 난 뭐라해야 됨 진짜?

[익인1]

뭔 300이야 500정도지 이러셈

[글쓴이]

그렇게 말하면 레파토리가 이렇게됨 그거가지고 아파트대출금에 할머니할아버지 용돈에 곗돈에 보험에 나가는게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사냐고… 하 그거야 얼마를 벌든 고정지출인데

[익인2]

그럼 아빠한테 기본급 300만 쓰고 나머지는 비상금으로 아빠 다 가지라고 해

[글쓴이]

ㅋㅋㅋㅋㅋ천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