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솔직히 내 돈 모아서 집 사고 엄마까지 책임지기엔 너무 먼 일이니까 그냥 말도 안 되는 상상 해보자면..
아빠 나 중딩 때부터 계속 상습적으로 바람피고 지는 티 안 나는 줄 아는데 내 눈엔 다 읽히거든. 엄만 맞벌이고 거의 밤에 들어오셔서 나보다 더 눈치 못 채고 계셔.
오죽하면 이제는 내 입에서 엄마 모르게 하란 소리까지 나올 정도니. 자식한테 이런 소리 듣는 부모가 어딨냐. 엄마 모르게 바람 피란 소리가 들을 말이야?
어차피 엄만 아빠 없이 살 수 없는 걸 너무 잘 아니 이혼도 못 하고 들켜봤자 진짜 죽을 만큼 마음만 힘들어하고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서

내가 집을 살 수 있는 능력만 되면, 수억 원이 내 통장에 꽂히고 아빠보다 더 경제적 여유가 많아지면
바로 엄마랑 좋은 집 구해서 둘이서 잘 저축하고 각자 일 더 열심히 하고 강아지랑 같이 셋이서 지낼 거야 아빠 버리라고 하고.. 아빤 어디 가서 어떻게 살든 알 바 아냐



 
익인1
꼭 당첨되기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뚱뚱하고 적게 먹는데 살 안 빠지는 이유가 몰까.... 566 04.10 09:4666439 4
일상돈 없으면 겉옷에서 티가남(주위 잘봐바) 371 04.10 13:5854557 0
삼성/OnAir 🦁 안타 치는 사람은 누구 같아? 야구 선수 // 그럼 안타 못 치는 사람은? ..6983 04.10 17:4627175 1
일상 우리회사 급여명세서 볼래?214 04.10 10:3970310 14
KIA/OnAir ❤️소원은 오직 하나, 기아타이거즈의 스윕승 입니다💛 4/10 기아.. 3395 04.10 17:3524663 0
이성 사랑방 익들같은 연락 남겨? 아님 안해?23 04.10 19:42 97 0
강쥐한테 박수 치는 거 안가르쳐 줬는데 3 04.10 19:42 15 0
나 어렸을때부터 왕쥬 닮았다는 소리 들었는데.....2 04.10 19:42 87 0
나 저번에 사이비가 갑자기 말 걸어서 소리질렀는데 04.10 19:42 59 0
서울에 공부할 수 있는 곳 중에 열심히 하는 분위기인 곳이 어딜까 5 04.10 19:41 21 0
토익공부해본 익들 다 들어와줘 5 04.10 19:41 21 0
11 김치찜 22피자2 04.10 19:41 9 0
울 엄마측에서 알고있는 이모 결국 돌아가셨나보구나... 04.10 19:41 26 0
자취생 필수템 추천좀7 04.10 19:41 17 0
망했다 알바 화장실 개구린데 똥마려 04.10 19:41 9 0
와 멍때리고 앉아서 폰하다가 타야되는 버스 보냄ㅋㅋㅋㅋ4 04.10 19:40 186 0
나 기초 잘하고 있는건지 봐줄래??10 04.10 19:40 76 0
카페 매니저님도 여자면서4 04.10 19:40 77 0
장기취준생인데 상경계획이거든 6 04.10 19:40 154 0
신천지?인사람들한테 둘러쌓인분 발견함 ㅜ 도와줘야하나7 04.10 19:39 69 0
난 우리나라사람들 그 비교하는 문화가 너무 거북해 04.10 19:39 25 0
몸에 전체적으로 털 많은 익들아5 04.10 19:39 35 0
여초가ㅏ 다들 심연이라고 하는데 나는 남초가 ㄹㅇ 심연이었음7 04.10 19:39 48 0
근데 연애상담 유튜버 사진왜 받는거지....??? 04.10 19:39 17 0
170 76키론데 남사친이 뚱뚱하대5 04.10 19:39 4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