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달 첫월급 200을 받고 교통비 10 핸드폰 10 저축140했단말이야?
근데 의도치않게 병원비로 10만원이 나간다면
1.저축했던 돈에서 뺀다 (비상금적금을 만들어야한다)
2.저축할 돈을 줄여야 한다 (140에서 120~130)
3.저 생활비 60에서 빼야한다 (그럼 넘 쪼들리긴해ㅠㅠ)
내가 왜 저축을 저렇게 많이 했냐면 쇼핑중독이라 통장에 돈 있으면 무조건 쓸데 없는걸 사서 일단 걍 적금에 다 때려박았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깐 예상치 못한곳에서 빠져나갈수도 있으니깐… 다들 이런경우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