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힘든타입

걍 좀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도 될 일을 꼭 남한테 인상찌푸리면서 과한 억양으로 일러바침 

Ex) 아니~ ㅇㅇ가 ~이러더라니까???😤 하...(막상 들어보면 별일도 아님)

되게 내가 동조해서 자기 기분에 공감해주길 바람

근데 듣는 나는 내 일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얘기에 동조하도록 만드는게 ㄹㅇ 불편함

그리고...이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나도 쉽게 밉보여서 뒤에서 뒷담까일거같음

뭔느낌인지 아는사람.... 진짜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