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불편함... 아이가 잔돈을 잘못 받은 것 같다고 해서 그 날짜 영수증 다 조회하는데 엄마가 아이한테 진짜 무섭다싶을 정도로 몰아세우면서 화내더라. 아무리 찾아도 아이가 산 물건에 대한 영수증이 아예 조회가 안돼서 설명해줬는데 그 어머님이 아이한테 여기(매장) 왔냐 안왔냐 다그침. 아이가 우물쭈물하다 안왔다고 하니까, 너 여기 왔다고 (내가) 계속 물었을 때 그랬잖아 너 나 창피하게 만들려고 그랬냐고 그러는데...와... 애가 왜 쫀 상태로 암말도 못하고 있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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