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턴하면서 느끼는점:나 사회성 박살났구나..

알바를 쉬지않고 해왔는데도 눈치도 없고 걍 왜이러나 싶다 사회성 없는거 상사들한테 지적받으면서 깨달았어 이젠 지적해주면 너무 고마움..

[익인1]

혹시 예를 들어서 어떤 핀트들을 지적받았어? 나도 비슷한 경우여서 어떤건지 궁금하네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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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사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한숨쉬기,메일 보낼때 인삿말 누락,확인 제대로 안하고 상사한테 이거 어디다가 두셨나요 여쭤보기 등등..걍 눈치 박살남

[익인3]

박살난 건 아닐 듯 진짜 박살나면 주변에서 포기함

[익인4]

ㄹㅈㄷ긴하네 인생 살면서 몰랐다는 게 더 신기.. 이제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글쓴이]

솔직히..2,3번은 대학 다니면서도 안그랬었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어ㅜ그래도 저건 지적 당한 이후부터는 안그러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