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곧 아빠퇴직이라 축의금 많이차이나서 어차피 상대 정해졌으면 올해하라는 입장인데 혈육은 내년에나 할거라고함. 혈육애인도 축의금 얘기 듣고도 천천히하고싶대. 혈육애인 집안형편 안좋음. 우리집은 보통
나였음 무조건 올해할텐데 축의금도 많고 돈도 같이모아야 빨리모으고
5년뒤에 할거 아니고서야 올해하나 내년하나 큰차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