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본 1살 어린 동생이고요
이 여자를 좋아한다.. 라기보다는 너무 편해서 웃기더라구요. 성격 진짜 특이하고 시니컬하고..
타지에서 같이 일하는데 동향이라 일 끝나면 고향에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진짜 성적인 그런 늬앙스 없이 친한 동네친구나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거 가능한가요 ?
일단 넷이서 밥 묵자고 부르면 나오고 집 어디냐 물어봤더니
생각해볼게요 ㅋ 라고 답 온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