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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요리같은거 하고있었는데

내 동생이 갑자기 옆에 여자를 뚫어져라보길래

나도 봤더니 그 여자가 살짝 웃으면서 우리를 똑같이 쳐다보는거야

근데 진짜 되게 낯익은 사람이어서 어? 어디서 봤는데?

하는와중에도 그 여자는 계속 우리 뚫어지게 보고만 있다가

생각나려는 찰나에 갑자기 잠에서 깼어

너무 황당하네 좀 알려주고 깨워주지



 
익인1
어머니 젊은시절?...
5일 전
글쓴이
아냐 전혀 다른 사람이였어
하... 얼굴 아직도 기억나는데 누구지..

5일 전
익인2
나야..
5일 전
익인3
친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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