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는 사람 서울대 붙었다는거 왜 말하는걸까?

ㄹㅇ 어쩌라고인데... 

[익인1]

아 자기가 간게 아니고?

[글쓴이]

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머짘ㅋㅋㅋ

[익인2]

인상 깊었나봐

[익인5]

2그런가봐... 귀엽네

[익인8]

33

[익인3]

그냥 할 말 없어서 그런거 아님?

[익인4]

ㅋㅋㅋ

[익인6]

본인만의 인맥과시........?

[익인7]

할말 찾다보면 화자입장에선 말하는 상대와 관련없는얘기도 할수도 있지

[익인9]

스몰톸

[익인10]

서울대를 줕요하게생각하는거지 연예인 본 거 말하는 것처럼

[익인11]

와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음..
본인 뭐 친구 어디 합격했다, 자기 사촌언니 어디 다닌다 ㅋㅋㅋ
아니 대단한 건 맞는데 ㅋㅋㅋㅋ 어쩌라고 싶음
내가 겹지인이면 리액션이라도 좋게 하는데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소식을 왜 나한테 전해주나 싶음

[익인12]

그사람이랑 자기를 동일시하는 심리

[익인13]

소재가 서울대라서 그렇지 본인 친구 얘기 스몰토크로 하지않나?

[익인13]

고등학교에 이상한 교사 있었다, 내 친구 벌써 결혼하더라 등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