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랑 사실상 장서적 이혼상태임..
돈문제가 원인인데 굳이 누구탓을 따지자면 언니탓이 더 큼...언니가 형부가 말리는거 무시하고 코로나시국에 자영업했다가 망했음
엄마는 본인딸 잘못이 있는데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언니랑 통화할때마다 형부를 '그 인간'이라고 부르고 본인 기분이 나쁘면 ' 그 새&끼&'라고 불렀어
문제는 언니가 엄마랑 형부를 흉볼때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서 형부가 다 들었다네...
엊그제 언니랑 통화하면서 형부 부모님을 욕하다 걸렸대
형부가 바로 소리지르면서 쌍욕하고 야구방망이 들고 집에 쫒아왔고 현관까지 부시고 들어왔어
엄마 멱살을 잡고 뺨을 몇대 때렸고 아버지도 형부를 말리다 밀쳐지셔서 뒤로 넘어지셨대
엄마는 안그래도 심장이 안좋으셔서 입원하셨어...
문은 이정도 부숴졌고 손잡이쪽을 깨서 들어왔대...
대략 이런 상황인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
형부는 사과할 생각 없다고 하고 형부부모님도 일을 알고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당신 부인은 맞을짓을 한거다 이런 말을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