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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인종, 성별 정말 신경 안 씀


첫 자각한 짝사랑은 비만

두번째는 흔남 이하 외모 남자

세번째는 키 작은 통통한 여나

네번째큰 키 작은 중동계 남자

다섯번째는 에드 시런 닮은 백인

(키에 대한게 생각 전혀 안나는거 보면 진짜 신경 안쓴듯)

다섯번째는 키 큰 마른 여자





 
익인1
ㄹㅇ이네
2개월 전
익인1
성별이 왔다갔다하는 게 신기
좋아하는 이유가 뭐였어? 뭐에 꽂혀?

2개월 전
글쓴이
티키타카 잘 되는 편한 사람이라 생각하다가 함께 더 시간 보내고 싶다. 헤어지게 아쉽다의 결에서 함께한 '시간'이 아닌 '사람'과 더 있고 싶다가 깊게 느껴지면 난 이 사람이 좋구나 자각하게 됨
2개월 전
익인1
ㅇㅎㅇㅎ~~
2개월 전
익인2
뭐에 끌려
2개월 전
글쓴이
첫만남 때 표정과 눈빛에서 꽂히고, 성격! 티키타카가 잘 되는 점? 보통 기가 잘 빨리는데 오히려 행복햐지고 편안해.
뭘 하든 재밌고 이 사람을 더 알고 싶어.

2개월 전
익인2
외모 별로여도 끌려..? 신기하구만
2개월 전
글쓴이
애초에 내가 외모를 잘 안 봐. 잘생긴 여/남 배으 얼굴도 좋아서 계속 찾아보면 빨리 질려서 오히려 좀 못생겨 보여.

난 내 얼굴이 취향이라 거울이나 유리 보면 기분 좋아지는게 내가 객관적으로 예뻐서가 아니라 주관적으로 나한테 예뻐서거든.

그런 의미로 얼굴이 미남이나 흔남 아니라도 매력 포인트를 찾으면 애정이 가는 듯 싶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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